치통약 추천 및 치통 원인

 

여러분들께서는 치통 혹은 두통이 오면 주로 어떤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까? 혹시 복용하고 계시는 그 약에 대한 정확한 성분 및 정보를 아시는지요? 그저 남들이 많이 먹거나 혹은 추천하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계셨던 건 아니십니까? 그 조그마한 알약에도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약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치통 약의 종류 및 추천 그리고 그 약에 대한 성분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통의 원인


치통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선 치통약의 종류 및 성분들을 알아보기 전 현재 내가 앓고 있는 치통이 무엇 때문에 일어난 것인지 혹은 현재 내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한번 더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잇몸 염증에 의한 통증

 

잇몸 염증이 생기는 이유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강의 위생 상태입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도 치석 제거를 하지 않고, 구강의 청결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이 염증은 결국 치통을 발생하는 주요인이 된답니다.

 

2. 사랑니에 의한 통증

 

다들 사랑니 때문에 고생해보신 적이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사랑니는 구강 가장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에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어 치관 주위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후에 치통을 발생하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사랑니에 통증이 오시게 되는 경우에는 발치를 추천드립니다.

 

이와 같은 통증이 한번 일어나게되면 주기적으로 치통이 다시 찾아오기 때문이죠.

 

3. 충치에 의한 통증

 

치통에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과 동일하게 구강의 위생 상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일어나는 충치. 특히나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고통이 느껴진답니다. 위에 적어놓은 대표적인 3가지의 이유를 제외하고도 치아 교합의 이상, 치아의 균열, 이갈이 등의 또 다른 이유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치통약 성분 및 종류


1. 타이레놀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고 있는 진통제 중 당연 첫 번째는 타이레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 앞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을 정도이니까요. 이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충치로 인한 치통이 발생하였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은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기에 언제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성인 1회 섭취량은 1g, 하루 최대 섭취량 4g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약품으로는 게보린과 펜잘이 있습니다.

 

 

2. 이지엔 6 애니

 

여성들의 생리통 완화에 큰 효과가 있기로 유명한 이지엔 6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위 아세트아미노펜과 더불어 진통제과 더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성분인 이부 프로펜이 주성분입니다. 이지엔 6 애니는 치통 외에도 두통, 편두통 약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성인 1일 섭취량은 최대 3.2g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약품으로는 탁센 400, 펜잘W, 부루펜이 있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진통이 계속된다면?


2가지 종류의 진통제(치통약)를 한 번에!

 

진통제를 복용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통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또 다른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2가지 종류의 진통제를 한 번에 먹는 것이지요. 보통 이 방법은 실제 병원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 방법에는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 이부프로펜 +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 이지엔 6 애니, 부루펜 ) : 염증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염증을 억제하여 통증을 잡아주는 역할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게보린 ) : 통증이 머리 쪽 즉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니 이 2가지의 약을 한 번에 복용하였을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치통 약(진통제)의 종류 및 성분 그리고 원인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진통제라는 것은 잠시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지 치료 목적의 약이 아닌 점을 인식하고 계셔야 합니다. 치통이 오기 전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리받는 것이 중요하나 가장 중요한 점은 통증을 참고 방관해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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